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가 상응 조치 옵션에는 들어 있지만, 우리 정부에서 아직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미국과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강경화 / 외교부 장관] <br />우리 정부로서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재개를 지금 검토하고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. 그렇지만, 우리 국민적 관심사이기도 하고, 북측의 관심사이기도 하기때문에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한미 간 다양한 상응 조치에 대해서, 어떤 비핵화 조치에 어떤 상응 조치가 따를 수 있는가, 그런 여러 가지 조합을 꾸준히 검토해오고 있습니다만…. <br /> <br />(상응 조치는) 예컨대 종전선언을 포함해서 인도적인 지원이나 상설적인 미북 간 대화채널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해석이 많습니다만, 저와 폼페이오 장관 또 다양한 소통 계기에 '완전한 비핵화'에 대한 양측의 공동의 목표는 계속 확인하고, 서로 간의 공약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161426057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