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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 마비·실명이라더니 운전에 운동까지...50억대 보험사기 / YTN

2019-01-16 1,542 Dailymotion

가짜 진단서로 억대 보험금을 받아 챙긴 보험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진단서를 보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지만, 운전은 기본이고 장 보기와 운동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형 마트를 찾은 한 남성! <br /> <br />자연스럽게 카트를 밀더니, 장 본 물품을 어렵지 않게 자동차로 옮깁니다. <br /> <br />알고 보니 이 남성은 사고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. <br /> <br />항상 간호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또 다른 남성은 아예 배드민턴까지 즐깁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하지 마비와 실명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해 거액의 보험금을 챙겼지만, 실제로는 운전을 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누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적발된 보험 사기범은 모두 18명으로, 허위 진단서로 챙긴 보험금은 57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마비나 척추 장애 등에는 많은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노렸습니다. <br /> <br />진단서를 발급하는 의사와 미리 입을 맞추거나, 브로커가 개입하는 경우가 많아, 보험사에서 이를 적발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 당국은 고도장해 판정을 받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운전 도중 사고를 내고 또다시 보험금을 챙겼다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끝에 이들을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임경찬 /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 수석 : 허위 장해진단서를 통해서 보험금을 청구해 수령하면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에 따라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법상 규정된 형량은 10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입니다.] <br /> <br />금융감독원은 이들 말고도 비슷한 수법으로 보험금을 챙긴 사례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, 더욱 정교한 사례 분석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태현[chot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11615105333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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