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재판 민원과 투기 의혹을 각각 받고 있는 서영교, 손혜원 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긴급 진상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혹과 관련된 인사나 기관을 조사한 뒤 당 지도부와 함께 후속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두 의원이 맡고 있는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직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161059133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