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청남도와 12개 시·군이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을 올리기 위해 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서훈등급은 훈장과 포상의 등급을 말하는데, 유관순 열사는 지난 1962년 독립운동가에게 수여하는 건국훈장 가운데 3번째 등급인 독립장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도는 3·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상징과도 같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을 공적에 걸맞게 올릴 필요가 있다며,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에 결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1171330100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