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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성 "바보 같아서 이런 일에 꼬여" 심경 고백 / YTN

2019-01-19 6,273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진녕, 변호사 / 임방글,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마지막 주제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. 친모 살인 청부 교사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 씨와 내연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.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짚어볼까요? <br /> <br />[임방글] <br />사실 얼마 전에 친모를 살해해 달라라고 청탁한 여교사가 굉장히 화제가 됐었어요. 어떻게 된 거냐 하면 남편이 아내의 메일을 보다가 이것을 발견을 한 겁니다. <br /> <br />강남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가 심부름업체에 6500만 원을 주고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라고 의뢰한 것을 남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. 이 여교사는 지금 존속살해 예비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. 그런데 문제는 청부살해, 그러니까 살인을 청부한 그 동기,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어머니를 살인하려고 한 것이냐. 그러니까 애초에 경찰에 신고한 남편은 이게 내연남과 관련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. <br /> <br />알고 봤더니 이 여성이 내연남이 있었고 그 내연남의 존재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선수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충격에 휩싸이셨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단 지금 김동성 씨는 내연관계가 아니다, 이렇게 부인을 하고 있는데 사실 김동성 씨의 불륜설,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최진녕] <br />그렇습니다. 지난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을 함에 있어서 누군가 다 얘기하면 아는 장시호 씨가 얘기가 나왔었고 실제 장시호 씨 같은 경우에는 그 무렵에 국회에 나가서 증언을 하면서 개인적인 관계가 있었다, 특히 그 당시에 이혼이나 이런 관계에 있어서 오갈 데가 없는 상황이라서 본인의 이모 집에서 기거를 하면서 있었다는 그런 내용을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었었는데 그로부터 한 1~2년 지나서 또 유사한 패턴의 사건이 있다 보니까 국민들의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본인, 김동성 씨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언론에 나와서 친구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본인이 고급 시계를 받은 건 사실이다. <br /> <br />처음에는 거부를 했는데 자꾸 받으라고 하는데 본인이 어릴 때부터 팬이었고 또 지금은 교사지만 교수이기 이전에 어떻게 보면 본인의 행위로 해서 재산이 넉넉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1916391088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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