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시가 흐른다, 시가 춤춘다...한겨울 시의 향연 '풍성' / YTN

2019-01-19 34 Dailymotion

연초부터 시를 소재로 한 영화와 공연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혹한과 세파에 얼어붙은 마음을 잠시나마 아름다운 시어로 녹이면 어떨까요? <br /> <br />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■ 다큐 영화 '시인 할매' 이종은 감독 / 2월 개봉 <br /> <br />지붕에도 대나무에도 걸어가는 내 머리 위에도 잘 살았다, 잘 견뎠다. <br /> <br />전남 곡성의 작은 마을, 평생 까막눈으로 살다 뒤늦게 한글을 배워 시를 쓰는 할머니들의 이야기입니다. <br /> <br />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함께 모진 세월의 풍파를 견뎌낸 할머니들의 여유로운 일상은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. <br /> <br />[이종은 / 영화감독 : 이 영화를 바라보시는 중년의 관객들, 또 자녀 세대는 어머니 품에서 위안받고 위로받고 새 힘을 얻어서 나갈 수 있는 엄마의 따뜻한 한 마디로 읽혀 지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■ 낭송음악극 '동주-찰나와 억겁' SH아트홀 / 1월 26일~2월 3일 <br /> <br />일제에 맞선 윤동주 시인의 자작 시만으로 구성한 낭송음악극도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혹독한 일제 치하에서 시인의 고뇌와 저항정신, 창작세계가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감각적 무대로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[임형택 / 연출가/극단 서울공장 : 한 젊은이가 윤동주의 어린 시절과 성인 시절을 시간여행을 하면서 시들을 음독하고 숙독하고 다시 한번 상상하면서 시의 참뜻이 무엇인지 부끄러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■ 창극 '시' 국립극장 하늘극장 / 1월 18일~26일 <br /> <br />칠레의 천재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시가 한국의 창극과 만나 새롭게 거듭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의 실험적 무대를 위해 국립창극단과 극단 양손프로젝트가 손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관객에 익숙한 서사적 구조를 걷어내고 소리꾼의 판소리와 배우의 낭독, 몸짓을 통해 피어올랐다 사라지는 삶의 순간을 표현합니다. <br /> <br />YTN 이교준[kyojoon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1200524002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