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투기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내려놓겠다는 손혜원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맹탕이었다며 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잘못을 시인하고 진솔한 사과를 기대했지만, 고작 내놓은 것은 사태를 모면하고자 하는 탈당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내 진상규명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선교 의원도 손 의원의 반성을 찾을 수 없었다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모든 조사를 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주당도 국회 차원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는데 동참하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201557510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