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력 주자들이 보수 진영의 지지세가 강한 영남권을 찾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내일 대구시당과 경북도당, 부산시당 행사에 참석해 지역 당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당 국가미래비전 특별위원장도 내일 오전 경남도당을 찾는 데 이어 오후에는 부산시당을 방문하고 모레는 울산시당을 찾을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정우택 의원 역시 부산 수영구와 금정구, 진구 등 지역 당원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영남 지역은 전통적으로 한국당의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분류되면서 당원 숫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투표율도 높아 당 대표 선거에서 사실상 당락을 좌우하는 곳으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2022233177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