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이틀 북한과의 협상에 큰 진전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정부 말기 상황과 지금을 비교하라며, 우리가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룬 것에 대해 언론이 평가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북한 고위 대표단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2월 말 김 위원장과 만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측과 아주 좋은 만남을 가졌다면서 비핵화에 많은 진전을 이뤘고 다른 많은 것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유감스럽게도 언론에 보도되진 않았지만, 우리는 많은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면서 언론도 보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전날까지 거의 2주 동안 북한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으나 어제와 오늘 연이틀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언급하면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1210551517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