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(23일) 오전 전직 사법부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박병대 전 대법관도 법원에 출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두 사람은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입을 꾹 다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양승태 / 前 대법원장] <br />(전직 대법원장 최초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셨는데 심경 어떠십니까?) <br />……. <br /> <br />(오늘 어떤 부분 다투세요?) <br />……. <br /> <br />[박병대 / 前 대법관] <br />(후배 재판 상담해주고 무죄 판결하신 것 정당하다고 생각하세요?) <br />……. <br /> <br />(영장 재청구됐는데 추가 혐의 부인하시는 겁니까?) <br />……. <br /> <br />권남기 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231257147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