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에서 세계 8위 플리스코바가 메이저 24승에 빛나는 세레나 윌리엄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플리스코바는 멜버른에서 열린 8강전에서 1대 1로 맞선 3세트 1대 5까지 뒤졌지만, 세레나가 발목 부상을 당한 사이 6게임을 내리 따내 7대 5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도 스비톨리나를 2대 1로 제쳐 플리스코바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에선 세계 1위 조코비치와 프랑스의 복병 푸유가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1231745178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