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10시 이번 대회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른 카타르와 8강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카타르에 빠르고 강한 선수들이 많아 우승 길목의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기존 스타일대로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카타르 산체스 감독은 한국과 같은 아시아 강팀과 맞붙는 것이 목표였다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 있다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카타르는 조별리그와 16강전을 거치면서 11골을 넣고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고, 사우디와 이라크 등 중동의 강팀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 전적에선 우리나라가 5승 2무 2패로 앞서 있지만, 가장 최근인 2017년 6월 열린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선 3대 2로 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1250356569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