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가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사태와 관련해 다음 달 한국체육대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. <br /> <br />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'체육 분야 성폭력 등 비리 근절대책'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유은혜 /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] <br />6만 3천여 명의 학생선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도로 전국 교육청과 함께 2월 말까지 학교운동부 실태와 합숙훈련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학생선수와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성별이 다른 경우는 심층 조사하고 합숙시설 운영 학교 또한 특별점검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또한 2월 중으로 한국체육대학교 종합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시설운영, 학사, 입시, 회계를 비롯해 성폭력 사안 의혹까지 모두 조사대상이며 한국 체대 선수 및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251257430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