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뒤 일본 해상초계기의 근접 위협 비행에 대해 대응 수칙대로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경두 장관은 지난달 20일 이후 4차례에 걸쳐 일본 해상초계기가 우리 함정을 위협한 것은 우방국에 대한 심대한 도발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일본이 위협비행을 인정하지 않고 하지도 않은 우리 해군의 추적레이더 조사를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우방국에 대한 비상식적인 언행이라며 일본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의 해작사 방문은 어제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이 초계기가 배치된 해상자위대 기지를 찾은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262205250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