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5시 23분쯤 일본 이와테현 인근 해상에서 규모 5.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하치노시,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날 오후 2시 16분쯤 구마모토에서는 규모 4.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역시 쓰나미 우려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NHK는 인근 원전의 이상 상태나 인명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향후 1주일 정도는 여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1262209470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