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가 우승을 차지하자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주요 뉴스로 보도하며 반겼습니다. <br /> <br />요미우리 신문은 현재 세계 랭킹 4위인 오사카가 이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신문은 오사카 선수가 해외에서 적응력이 좋다는 분석을 내놓는 등, 일본의 방송과 신문이 대부분 극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베 신조 총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'감동의 승리'라면서 '더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'며 축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회가 열렸던 호주 맬버른에는 일본 팬들이 모여 야외 응원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1271034293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