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군은 다음 달 동해 1함대 사령관의 일본 방문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군 관계자는 양국이 매년 함대 사령관급 지휘관의 상호 방문 행사를 진행해 왔고, 올해는 우리가 일본에 갈 차례였지만 최근 이를 미루겠다고 일본측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일을 미룬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두고 최근 한일 초계기 갈등과 오는 4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해양안보훈련에 일본이 불참을 검토 중인 것에 대한 맞대응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272201585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