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2위 나달을 3대 0으로 꺾고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시작 2시간 4분 만에 나달을 제압한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7번째 정상에 올라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우승 상금은 32억7천만 원입니다. <br /> <br />조코비치는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 이어 이번 호주오픈까지 메이저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남자 테니스 최강임을 증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코비치는 또 개인 통산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15회로 늘려 20회의 페더러, 17회의 나달에 이어 단독 3위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1272058107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