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화성의 한 원룸에서 남녀 두 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남성 용의자 곽 모 씨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용의자가 도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용인시의 함박산 일대를 밤샘 수색하고, 오늘(28일) 오전부터는 인력을 360명으로 확대해 용의자 추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함박산 인근 대학시설과 주요 교통시설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, CCTV를 통해 용의자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 곽 씨의 흉기에 찔린 여성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,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중태에 빠진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[parkkw061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2816162211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