엠넷 '프로듀스 101' 시즌2에서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이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너원은 어제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고별 콘서트 '데어포어'를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이 콘서트는 모두 8만 관객을 불러 모았고,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홍콩, 대만에서도 생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 티켓 가격은 10만 원에서 11만 원이었지만, 콘서트 열기에 힘입어 수백만 원부터 천만원 대까지 이르는 암표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17년 8월 고척스카이돔 콘서트로 정식 데뷔한 이들은 괴물 신인으로 출발해 폭넓은 활동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해산 이후,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앨범을 내는 등 개인 활동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1280939204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