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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복동 할머니 별세..."마지막 말은 분노" / YTN

2019-01-29 782 Dailymotion

어제(28일) 향년 93세로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말은 일본에 대한 강한 분노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는 김 할머니가 임종 직전 일본 정부에 대해 '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'며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로 분노를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마지막에는 평소처럼 평온한 모습으로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례식은 고인의 뜻대로 시민장으로 치러지며,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빈소에 많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'아이 캔 스피크'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연기했던 탤런트 나문희 씨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291328454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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