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는 tvN 새 드라마 ‘진심이 닿다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 자리에는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이동욱, 유인나, 이상우, 손성윤이 참석했다.<br />이동욱과 유인나는 tvN 드라마 '도깨비' 이후에 2년만에 재회를 했다. 이동욱은 유인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"'도깨비'를 같이 해서 현장에서 어떤 스타일인지 이미 알기 때문에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다. 그래서 편했고 호흡도 잘 맞는다. 또 제가 어떻게 연기를 하든 받아줄거라는 믿음이 있다"고 말했다. <br /><br /><br />- 영상연출 정우석PD<br /><BR>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5847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