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량진 수산시장의 옛 상인들이 시민단체와 함께 시민대책위원회를 만들고 활동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옛 노량진 상인단체와 민중공동행동 등은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대책위 결성을 밝히고 시장 정상화 대책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책위는 수협 측이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과정에서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했다고 규탄하며 서울시 또한 사회적 갈등을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시장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현대화 사업 평가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시민 공청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301126239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