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작법인으로 완성차 공장을 짓기 위한 광주시와 현대차의 잠정 합의안이 노사민정협의회를 통과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주시와 현대차 간의 협상을 통해 마련된 잠정 합의안을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해 광주형 일자리 타결을 무산시킨 이른바 '독소조항'에 대해 지역 노동계와 현대차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의안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시는 노사민정협의회를 통과한 잠정 합의안을 두고 현대차와 최종 조율해 내일 오후에 투자 협약식을 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13018593158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