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2건의 구제역에 대응해 방역위기경보단계를 '주의'에서 '경계'로 격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제역 위기경보단계는 가장 낮은 '관심'부터 '주의', '경계', 최고 수준인 '심각'까지 4단계로 발령됩니다. <br /> <br />또 광역 시도에는 기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두 번째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한우 농장의 구제역은 안성시 금광면에서 첫 발생한 구제역과 같은 O형으로 확진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13017532312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