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병도 이라크 특임 외교 특별보좌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이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해 아델 압둘 마흐디 이라크 총리와 바르함 아흐메드 살리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특사는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 우호 관계 강화를 희망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고, 인프라와 플랜트 건설, 방산, 에너지 등 분야 양국 간 실질 협력 관계를 진일보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특사는 또 이라크 새 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하고 경제 협력 강화 및 다변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진출 기업과 간담회 등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특사단에는 정부 부처 관계자와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,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,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등 기업 인사도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301842323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