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속 가수인 빅뱅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양 대표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사건 당일인 지난해 11월 24일 새벽 3시까지 승리가 현장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, 사건은 새벽 6시가 넘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승리가 최근 클럽 이사를 사임한 것은 오는 3~4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기 전, 관련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약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근거 없는 제보들로 인해 승리가 강력한 검찰 조사를 받았고, 당시 조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승리는 이번 일로 걱정했을 팬들에게 사과하려 했지만, 조사를 통해 사건이 명확해진 뒤 입장을 밝히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 자신이 보류를 권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1312202279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