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은 당내 화합과 보수 통합, 반문재인 연합, 3합의 리더십을 통해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로 만들어 놓겠다며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개인의 정치적 목표가 앞서는 '대권 지향의 대표'가 아니라 당 중심으로 모두가 함께 가는 '총선 승리의 대표'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출범 3년 만에 문재인 정권이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했는데도 한국당은 아직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야당이 야당답지 못하고 정당이 공당답지 못하니 국민이 외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311110215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