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고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2살 이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신월동에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고 상품권 등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경남과 부산 일대에서 모두 19차례에 걸쳐 금품 천8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세를 내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010912226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