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향 가는 길이 누구보다 힘든 귀성객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몇 시간씩 차를 타고 또 배를 타야 하는 사람들, 바로 섬이 고향인 귀성객들인데요, <br /> <br />신안 일부 섬 지역은 다리가 놓이면서 이번 설부터는 가는 길이 훨씬 편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. 김범환 기자! <br /> <br />섬 지역 귀성 표정 전해 주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곳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도 갈수록 귀성객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멀리 서울에서, 부산 등에서 달려온 차량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고향에 간다는 생각에 한결같이 밝은 표정입니다. <br /> <br />목포와 완도 등 서남권에는 39개 항로에서 여객선 71척이 다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7일까지는 특별 수송 기간이어서 평소보다 여객선은 6척, 운항 횟수는 5백60여 회가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설에 배를 타고 서남권 섬을 찾는 귀성객은 지난해 설보다 만3천 명이 줄어든 13만7천여 명으로 예상합니다. <br /> <br />애초 새천년대교에서 이름이 바뀐 '천사대교'가 임시 개통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덕분에 암태도와 팔금도 등 신안 4개 섬은 이제 차를 타고 건너갈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여객선은 설날 당일에 가장 붐빌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 비가 예보돼 있지만, 이번 설에 날씨 때문에 귀성과 귀경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섬 지역 귀성객들은 고향 가는 길이 그야말로 고생길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그보다 더 넉넉한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돌아올 것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YTN 김범환[kimb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0214040151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