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뱅 승리가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'버닝썬'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과 관련해 엿새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승리는 어젯밤 SNS를 통해 자신은 클럽 홍보를 담당하는 사내이사였을 뿐, 실질적인 경영과 운영은 맡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폭행 사건 당시 현장에 있지 않았고 마약 논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사내이사로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모두 책임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20대 남성은 지난해 11월 24일 새벽 이 클럽에서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신고를 했지만, 경찰이 피해자인 자신을 가해자로 만들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20309270578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