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누르고 2위 우리카드와 격차를 승점 4로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캐피탈은 인천 방문경기에서 29점을 올린 파다르의 활약을 앞세워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전광인이 14점, 문성민을 대신해 투입된 박주형이 10점을 올리며 파다르의 뒤를 받쳤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 26점, 정지석 20점에 진상헌이 13점으로 힘을 썼지만 웃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13연패에 밀어 넣으며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20317512987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