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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초당 2억’ 지상 최대 광고쇼…슈퍼볼 막 올랐다

2019-02-04 2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슈퍼볼이 열렸습니다. <br> <br>미국인 3분의 1 이상이 TV를 시청하다보니 광고료가 하늘을 찌릅니다. <br> <br>30초당 60억 원 그러니까 1초에 2억원입니다. <br><br>보도에 백승우 기자입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미국프로풋볼 챔피언결정전 '슈퍼볼' 하프타임 쇼. <br> <br>우주에서 지구로 유성이 쏟아지기 시작해 경기장으로 날아들자 불이 타오르며 공연이 시작됩니다. <br> <br>마룬 5가 히트곡인 '무브 라이크 재거'를 열창하고, <br><br>드론 150개가 하늘을 가득 메우는 장관을 선보입니다. <br> <br>전통의 강호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신흥 강호 LA 램스가 맞붙은 올해 슈퍼볼은 미국 전체 인구의 3분의 1인 1억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광고료도 천문학적으로 치솟았습니다. <br> <br>올해 슈퍼볼 TV 광고료는 한국 돈 기준 초당 2억 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. <br> <br>현대자동차도 경기 1쿼터가 끝난 뒤 60초 분량의 광고를 내보냈는데,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꼽은 광고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. <br> <br>뉴잉글랜드는 로스앤젤레스를 13대 3으로 격파하고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피츠버그와 더불어 슈퍼볼 최다우승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. <br>strip@donga.com <br> <br>영상편집 : 조성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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