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와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■ 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서 불 <br />어두운 새벽 시간, 고속도로. <br /> <br />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1톤짜리 트럭이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, 안에 있던 운전자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[경찰 관계자 : (유족들은) "차량 소유주분이 맞다"고 했는데 워낙 훼손이 심해서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상태거든요.] <br /> <br />경찰은 운전석에서 치솟은 불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는 소방 조사결과를 토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■ 광주광역시 아파트 14층에서 불 <br />낮에는 광주광역시의 고층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집 안에 있던 남성 두 명은 곧바로 불길을 피해 아랫집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 가운데 61살 이 모 씨는 끝내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지고 말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■ 경상북도 성주군 포장재 공장 화재 <br />비슷한 시간, 경북 성주에 있는 포장재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헬기까지 출동해 1시간 반 만에야 겨우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■ 군산 선착장 어류 계류시설에 불 <br />또 전북 군산에서는 선착장의 어류 계류시설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똥이 튀었다는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태민[tm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042218046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