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 마지막 날, 서울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투숙객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6) 오후 3시쯤 서울 신대방동의 한 2층짜리 건물 2층 여인숙에서 불이 나 투숙객 2명이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한 명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"떡국을 끓여 먹다가 불이 났다"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[kimdk10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061759143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