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객 169명을 태운 노르웨이 항공 여객기가 폭파 협박을 받아 긴급 회항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외곽의 알란다 공항을 이륙해 프랑스 니스로 향하던 노르웨이 항공 셔틀 여객기에 폭파 위협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웨덴 경찰은 해당 항공기를 알란다 공항으로 긴급 회항하도록 했으며, 승객들을 대피시킨 뒤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들은 폭파 협박을 받은 여객기에 프랑스 전지훈련에 나서던 스웨덴 수영선수들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지만, 누가, 어떤 폭파 협박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보도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20800253627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