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·8 독립선언 100주년을 하루 앞둔 어제 일본 도쿄에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재일본 한국 YMCA는 도쿄에 있는 YMCA 회관 지하 한국문화원에서 유학생과 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, '2·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전야제'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서는 2·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이자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고,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인 가수 윤형주 씨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노래를 불렀습니다. <br /> <br />2·8 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도쿄에서 조선인 유학생 600여 명이 독립을 선언한 행사로 3·1 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2080641491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