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7시 26분쯤 서울 신천동의 14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9살 윤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에어컨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의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용성 [choys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081412155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