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·1 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'2·8독립선언 100주년' 기념행사가 오늘 오전 서울 YMCA와 일본 도쿄 재일한국 YMCA에서 동시에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 현지 기념식에는 피우진 보훈처장과 이종걸 2·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, 이수훈 주일대사, 유학생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고, 서울 기념식은 이병구 보훈처 차장과 시민, 학생 등 참석자 450명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2·8 독립선언은 1919년 일본 제국주의의 심장인 도쿄 한복판에서 우리 유학생 600여 명이 독립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으로 3·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출발점으로 평가받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20811002061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