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안화력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발인이 오늘 새벽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장례위원회는 오늘 새벽 발인에 이어 오전 7시쯤 고인이 생전에 근무하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1차 노제를 지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다시 서울로 이동해 오전 11시쯤 흥국생명 광화문지점 앞에서 2차 노제를 지낸 뒤 장례 대열을 갖춰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오쯤부터 영결식을 엄수한 뒤 고인의 유해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하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0908481660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