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박 3일 동안의 평양 실무 협상이 생산적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건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경화 장관 예방에 이어 이도훈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북측과 추가 실무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비건 대표는 지난 6일부터 2박 3일 동안 평양을 방문해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한 뒤 어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2091120509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