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8일) 밤 11시 10분쯤 대구 대천동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공장 건물과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091219281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