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산청에 있는 사찰에서 불이 나 주변 산림으로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12시 50분쯤 경남 산청군 내리에 있는 사찰인 지곡사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 소방 당국 헬기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과 산청군 등은 사찰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을 태우고 산림 0.2ha 정도를 태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소방차 10대와 헬기 3대를 동원해 2시간 만인 오후 3시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091554315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