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지 시간 9일 파리를 비롯해 프랑스 전국 곳곳에서 '노란 조끼' 13차 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13차 집회는 대부분 평화적으로 진행됐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과 과격한 충돌로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내무부는 집회에 파리 4천 명 등 모두 만2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지만 로이터 통신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파리를 제외한 집회 참가자만 2만천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류세 인하 요구로 촉발돼 서민경제 개선과 직접 민주주의 확대, 마크롱 대통령 퇴진 촉구로 확대된 '노란 조끼' 집회는 지난해 11월 17일 1차 집회 이후로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2100440004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