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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 손님맞이 분주한 하노이...곧 실무 준비 시작 / YTN

2019-02-10 43 Dailymotion

북미 두 정상의 두 번째 정상회담 장소로 확정된 하노이에선 곧 몰려들 대규모 손님맞이 준비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간과 장소가 모두 나온 만큼 주요 호텔을 중심으로 분주한 움직임이 감지됐습니다. <br /> <br />베트남 하노이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지선 기자! <br /> <br />지금 있는 곳은 어딘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베트남 국립컨벤션 센터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거론되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다소 복잡한 하노이 구도심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예상 숙소로 거론되는 메리어트 호텔과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선 지난 2006년과 2010년 정상회의를 비롯해 각종 국제회의가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여러 정상들이 자주 다녀가는 곳인 만큼 경호와 보안 문제는 이미 검증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두 정상이 담판을 벌이기엔 규모가 다소 큰 측면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두 번째로 만나는 만큼 1차 때보다는 좀 더 긴 시간을 산책과 담소에 할애할 가능성이 있어, 정원이 갖춰진 고급호텔이 만남의 장소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회담 준비 분위기는 감지가 되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하노이가 정상회담 장소로 발표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은 차분합니다. <br /> <br />설 명절을 닷새 동안 쇠는 베트남은 오늘이 긴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회담 준비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호텔과 관광업계 쪽에서는 예약 문의가 잇따르는 등 대규모 손님맞이 준비가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의 숙소가 될 가능성이 있는 최고급 호텔 다섯 곳을 모두 둘러봤는데 회담이 예정된 27∼28일에는 예약을 받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하노이에서 YTN 김지선[sun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2101400511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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