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이른바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규제에 막혔던 도심 수소 전기차 충전소 설립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일반 220V 콘센트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제품에도 임시 허가를 내줬습니다. <br /> <br />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성윤모 /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: 첫 번째 안건은 도심지역 수소충전소 설치 신청 건입니다. 심의회는 관련 규제에도 불구하고 국회, 탄천, 양재 등 3개 부지에 수소충전소 설치 실증 특례를 부여하고, 현대 계동사옥에는 조건부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. 또, 오늘 심의에서는 앱 기반 전기차 충전 콘센트에 임시 허가를 부여하고 콘센트의 전력량 개량 성능을 검증하는 대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2111728271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