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나온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·18 망언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·18 민주유공자유족회 등은 옛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에 망언한 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월 단체 등은 해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고소와 고발 등 법적 조치도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회는 5·18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법률을 즉각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극우 인사 지만원 씨는 5·18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이어갔고,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민주유공자를 세금 먹는 괴물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범환 [kimb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111748089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