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'영웅'과 '광화문 연가'에서 하차합니다. <br /> <br />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참회와 자숙의 의미로 '광화문 연가'의 대전, 포항, 이천 공연과 개막을 앞둔 '영웅'의 모든 공연 일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오는 16일과 17일로 예정된 '광화문 연가' 부산 공연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차할 경우 큰 혼란을 끼칠 것이라는 판단에 속죄의 마음으로 관객 앞에 서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걱정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21120212822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