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임실에서 오염된 토양을 몰래 들여온 업체를 규탄하는 군민 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 임실군청과 군민들은 오늘 오염된 토양을 밀반입한 업체의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궐기대회에서 심민 군수는 논란이 된 업체의 토양정화업 변경 등록을 철회할 때까지 법적·물리적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논란은 광주광역시가 허가를 내준 업체가 오염된 토사를 정화해 되팔려는 목적으로 임실군의 폐공장에서 오염된 토사 25t 트럭 14대분을 몰래 들여오면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 [ohjumgon@ytn.co.rk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111733321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