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구로동에 있는 양고기 식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식당 내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숯불에서 나온 불티가 환기구 연통 안에 있는 기름찌꺼기에 옮겨 붙어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120042093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